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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대신 엑셀 써~ 조선일보의 막가파식 엑셀 사랑한글 대신 엑셀 써~ 조선일보의 막가파식 엑셀 사랑
Posted at 2008/10/27 09:26 | Posted in 끄적거림
인터넷 사용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어가는 사이트 중의 하나가 인터넷 뉴스 사이트다.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관심 분야인 IT 에는 어떤 일이 있는지 등을 알기 위해서다. 요즘에는 신문보면 기분 좋은 일보다는 암울하고 답답한 뉴스만 올라오기 때문에 들어가는 비중이 조금씩 줄고 있다. 뉴스를 클릭하다 까닥하면 혐짤을 볼 수도 있다.
오늘 아침 일어나서 기사를 보니 "[기자수첩] IT의 음지로 숨어버린 공직자들"이라는 기사 제목이 눈에 띈다. 요새 IT가 불경기다. 건설과 같은 눈에 보이는 곳에만 신경쓰는 정부이기 때문에 IT쪽에 힘을 실어주는 기사인가해서 클릭해서 들어가봤다.
하지만 들어가 봤더니 엑셀 찬양하는 기사다. 다른 프로그램 쓰지 말고 엑셀 쓰란다. PDF도 버리고 한글도 버리고 통계 프로그램인 엑셀만 쓰면 모든게 해결되니 엑셀로 바꾸란다. 참 기가 막힌다.
행정안전부에서 배포하는 문서 형식 중 많이 사용되는 형식이 아래아 한글 문서와 PDF 문서 형식이다. 이외에도 엑셀 문서도 보이고, 파워포인트 PPT 문서도 보인다. 문서로 만들어 배포할 때에는 만들기 편하고 좋이로 보기 편한 문서 작성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작성하기 때문에 PDF 문서나 한글 문서가 쓰이고, 계산이 들어가야하는 문서에는 엑셀 문서가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발표용 문서에는 파워포인트 문서가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도 굳이 왜 한글 문서와 PDF 문서 대신 엑셀 문서를 사용하라고할까?
기사 내용을 보니 "공직자재산 공개 문서"가 PDF 문서로 되어 있어서 검색이 되지 않는다고한다.
담당 부처인 행정안전부는 공직자재산 목록을 pdf로 만들 때, 글자가 아닌 그림으로 인식하도록 해 검색 기능이 사라졌다고 변명한다. 행안부의 담당 공무원은 "수차례 검색 기능을 관계부서에 요구했지만 개선이 안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검색이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 해당 문서를 찾기 위해 기자가 알려준 행정안전부에 가서 검색해 보았지만 찾기 어렵다. 그래서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 http://selic.tistory.com/entry/정보-2008년도-공직자-재산공개에 파일이 올라와 있다. 그 파일이 기자가 말하는 파일인지 모르겠으나 검색이 된다.
그리고 국가 표준 문서로 PDF/A로 정했다. PDF/A 문서는 원본 그대로 유지되고 텍스트 검색이 가능해야만 한다.
혹시 텍스트 검색이 되지 않게 만들었다면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담당자의 잘못이다. 담당자가 잘못한 것은 담당자가 올바르게 하면 되는 것을 배포 수단을 바꾸라는 식으로 말하고 있다.
다른 방법인 한글 프로그램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이다. 2004년 이후 최신 버전으로만 열 수 있도록 해놓았기 때문이다. '한글과 컴퓨터'사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한글 프로그램 사용자의 절반 이상은 2002년 이전 제품을 쓰고 있다. 이들에게 공직자재산 목록은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한글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고 쓴 글이다. 한글 문서는 한글 2002(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그 이전 버전인 한글 워디안)부터 문서 포멧이 동일하다. 즉 한글 2002로도 한글 2004, 한글 2005, 한글 2007에서 작성한 문서를 읽을 수 있다. 물론 그 반대도 가능하다. 그런데 한글 2004 이후 최신 버전으로 만들어놔서 한글 2002에서 읽을 수 없다는 듯한 말로 해 두었다.
한글과컴퓨터사에 따르면 이라고 기사가 정확한 듯이 교모하게 속이고 있다. 한글 2007로 배포를 해도 한글 2002부터는 읽을 수 있으며 읽을 수 없는 것은 한글 97 이전 버전이다. 한글 97 이전버전을 아직 쓰고 있을 수는 있으나 그 대상은 극히 적다.
한 민간 전문가는 "행안부가 공직자 재산 내역을 한글이나 pdf로 해놓은 것은 일반인들이 쉽게 재산내역을 확인하는 것을 막기 위한 '꼼수'"라고 말했다.
그리고 한글이나 PDF로 하는게 일반인이 재산 내역을 확인하지 못하게하는 꼼수라고 말한다. 한 민간 전문가가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 아마도 MS를 대변하는자가 아닐까한다.
PDF나 한글 문서는 문서를 작성하는 프로그램은 상용이나 읽을 수 있는 뷰어는 모두 공개되어 있다. 한글 문서는 최근 버전인 한글 2007도 읽을 수 있는 한글 뷰어가 공개되어 있고, Adobe PDF도 최신 버전인 Acrobat 10 뷰어가 공개되어 있다.
대안은 있다. 바로 '엑셀' 같은 통계 프로그램으로 문서를 만들어 공개하면 된다. 요즘은 초등학생도 엑셀을 활용해 금전출납 공부를 하는데, 정부는 왜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인가
대안으로 엑셀을 쓰란다. 기가 막히다.
초등학교에서는 엑셀만 가르치고 문서 작성하는 한글은 가르치지 않나?
그리고 한글이 많이 배포되 있는가 엑셀이 많이 배포되어 있는가?
한글과 PDF의 경우 뷰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엑셀도 뷰어가 있지만 엑셀 뷰어가 있다고 아는 분들이 얼마나 많을까?
프로그램은 각각 용도가 따로 있다. 문서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 계산을 하기 위한 프로그램, 발표를 하기 위한 프로그램.
기자는 이런 걸 모두 무시하고 있다. 단지 엑셀을 강조하기 위해 문서도 엑셀로 만들란다.
기자분!
한번 기사도 엑셀로 한번 써 보시지요.
발표용 문서도 엑셀로 만드시고요.
차라리 엑셀 문서가 아닌 노트패드로 작성하여 배포하는건 어떨까요?
노트패드로 작성하면 모든 곳에서 다 읽을 수 있습니다.
엑셀이 윈도 기반 PC에서만 쓸 수 있다면 노트패드로 만든 텍스트 문서는 윈도 기반 PC뿐만 아니라 리눅스, 맥에서도 읽을 수 있고 PDA는 물론 PMP 심지어는 휴대폰에서도 읽을 수 있습니다.
기사를 작성한 신문사는 어딘지 짐작하시겠지요.
바로 유명한 조선일보입니다.
IT 음지로 숨어버린 공직자들 기사 보기(야후 뉴스)
한글 대신 엑셀 써~ 조선일보의 막가파식 엑셀 사랑한글 대신 엑셀 써~ 조선일보의 막가파식 엑셀 사랑
Posted at 2008/10/27 09:26 | Posted in 끄적거림
인터넷 사용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어가는 사이트 중의 하나가 인터넷 뉴스 사이트다.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관심 분야인 IT 에는 어떤 일이 있는지 등을 알기 위해서다. 요즘에는 신문보면 기분 좋은 일보다는 암울하고 답답한 뉴스만 올라오기 때문에 들어가는 비중이 조금씩 줄고 있다. 뉴스를 클릭하다 까닥하면 혐짤을 볼 수도 있다.
오늘 아침 일어나서 기사를 보니 "[기자수첩] IT의 음지로 숨어버린 공직자들"이라는 기사 제목이 눈에 띈다. 요새 IT가 불경기다. 건설과 같은 눈에 보이는 곳에만 신경쓰는 정부이기 때문에 IT쪽에 힘을 실어주는 기사인가해서 클릭해서 들어가봤다.
하지만 들어가 봤더니 엑셀 찬양하는 기사다. 다른 프로그램 쓰지 말고 엑셀 쓰란다. PDF도 버리고 한글도 버리고 통계 프로그램인 엑셀만 쓰면 모든게 해결되니 엑셀로 바꾸란다. 참 기가 막힌다.
행정안전부에서 배포하는 문서 형식 중 많이 사용되는 형식이 아래아 한글 문서와 PDF 문서 형식이다. 이외에도 엑셀 문서도 보이고, 파워포인트 PPT 문서도 보인다. 문서로 만들어 배포할 때에는 만들기 편하고 좋이로 보기 편한 문서 작성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작성하기 때문에 PDF 문서나 한글 문서가 쓰이고, 계산이 들어가야하는 문서에는 엑셀 문서가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발표용 문서에는 파워포인트 문서가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도 굳이 왜 한글 문서와 PDF 문서 대신 엑셀 문서를 사용하라고할까?
기사 내용을 보니 "공직자재산 공개 문서"가 PDF 문서로 되어 있어서 검색이 되지 않는다고한다.
담당 부처인 행정안전부는 공직자재산 목록을 pdf로 만들 때, 글자가 아닌 그림으로 인식하도록 해 검색 기능이 사라졌다고 변명한다. 행안부의 담당 공무원은 "수차례 검색 기능을 관계부서에 요구했지만 개선이 안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검색이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 해당 문서를 찾기 위해 기자가 알려준 행정안전부에 가서 검색해 보았지만 찾기 어렵다. 그래서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 http://selic.tistory.com/entry/정보-2008년도-공직자-재산공개에 파일이 올라와 있다. 그 파일이 기자가 말하는 파일인지 모르겠으나 검색이 된다.
그리고 국가 표준 문서로 PDF/A로 정했다. PDF/A 문서는 원본 그대로 유지되고 텍스트 검색이 가능해야만 한다.
혹시 텍스트 검색이 되지 않게 만들었다면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담당자의 잘못이다. 담당자가 잘못한 것은 담당자가 올바르게 하면 되는 것을 배포 수단을 바꾸라는 식으로 말하고 있다.
다른 방법인 한글 프로그램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이다. 2004년 이후 최신 버전으로만 열 수 있도록 해놓았기 때문이다. '한글과 컴퓨터'사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한글 프로그램 사용자의 절반 이상은 2002년 이전 제품을 쓰고 있다. 이들에게 공직자재산 목록은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한글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고 쓴 글이다. 한글 문서는 한글 2002(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그 이전 버전인 한글 워디안)부터 문서 포멧이 동일하다. 즉 한글 2002로도 한글 2004, 한글 2005, 한글 2007에서 작성한 문서를 읽을 수 있다. 물론 그 반대도 가능하다. 그런데 한글 2004 이후 최신 버전으로 만들어놔서 한글 2002에서 읽을 수 없다는 듯한 말로 해 두었다.
한글과컴퓨터사에 따르면 이라고 기사가 정확한 듯이 교모하게 속이고 있다. 한글 2007로 배포를 해도 한글 2002부터는 읽을 수 있으며 읽을 수 없는 것은 한글 97 이전 버전이다. 한글 97 이전버전을 아직 쓰고 있을 수는 있으나 그 대상은 극히 적다.
한 민간 전문가는 "행안부가 공직자 재산 내역을 한글이나 pdf로 해놓은 것은 일반인들이 쉽게 재산내역을 확인하는 것을 막기 위한 '꼼수'"라고 말했다.
그리고 한글이나 PDF로 하는게 일반인이 재산 내역을 확인하지 못하게하는 꼼수라고 말한다. 한 민간 전문가가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 아마도 MS를 대변하는자가 아닐까한다.
PDF나 한글 문서는 문서를 작성하는 프로그램은 상용이나 읽을 수 있는 뷰어는 모두 공개되어 있다. 한글 문서는 최근 버전인 한글 2007도 읽을 수 있는 한글 뷰어가 공개되어 있고, Adobe PDF도 최신 버전인 Acrobat 10 뷰어가 공개되어 있다.
대안은 있다. 바로 '엑셀' 같은 통계 프로그램으로 문서를 만들어 공개하면 된다. 요즘은 초등학생도 엑셀을 활용해 금전출납 공부를 하는데, 정부는 왜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인가
대안으로 엑셀을 쓰란다. 기가 막히다.
초등학교에서는 엑셀만 가르치고 문서 작성하는 한글은 가르치지 않나?
그리고 한글이 많이 배포되 있는가 엑셀이 많이 배포되어 있는가?
한글과 PDF의 경우 뷰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엑셀도 뷰어가 있지만 엑셀 뷰어가 있다고 아는 분들이 얼마나 많을까?
프로그램은 각각 용도가 따로 있다. 문서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 계산을 하기 위한 프로그램, 발표를 하기 위한 프로그램.
기자는 이런 걸 모두 무시하고 있다. 단지 엑셀을 강조하기 위해 문서도 엑셀로 만들란다.
기자분!
한번 기사도 엑셀로 한번 써 보시지요.
발표용 문서도 엑셀로 만드시고요.
차라리 엑셀 문서가 아닌 노트패드로 작성하여 배포하는건 어떨까요?
노트패드로 작성하면 모든 곳에서 다 읽을 수 있습니다.
엑셀이 윈도 기반 PC에서만 쓸 수 있다면 노트패드로 만든 텍스트 문서는 윈도 기반 PC뿐만 아니라 리눅스, 맥에서도 읽을 수 있고 PDA는 물론 PMP 심지어는 휴대폰에서도 읽을 수 있습니다.
기사를 작성한 신문사는 어딘지 짐작하시겠지요.
바로 유명한 조선일보입니다.
IT 음지로 숨어버린 공직자들 기사 보기(야후 뉴스)

조선일보라니까 좀 설명이되는 것 같습니다만 ;;;
이런 식으로 수정하고, 스프레드시트의 장점을 설명하는 기사를 썼으면 괜찮았을 뻔했겠군요..
하지만 아무리 엑셀이 편하다고 해도 문서를 작성할 때는
워드프로세서를 따르지 못하죠.
그것도 1, 2쪽이라면 시트로 가능하지만
1000쪽이 넘는 문서를 시트로 만들라니
엑셀만 쓰다 졸업했는데 PDF, 한글 나오니까 짜증나지염?
우리나라보다 미국이 좋다고하면 조선일보 기자되기 쉽나봅니다.
기자가 그걸 노렸나봅니다.
조선일보 보는 분들이 어느 층인지 생각한다면 조금 답이 나오는 듯도 합니다.
나이를 많이 드신 분들이 보니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고
미국 것이 좋다는 환상도 있을 것이고
엑셀이라는 이름도 많이 들어봤을 것이고
설마 스프레드시트는 하늘 아래 엑셀밖에 없다고 생각하진 않겠죠.
망할 m$공화국 도대체 언제까지!
텍스트가 제일 좋은데 말이죠.
텍스트로 쓰면 누구나 다 읽을 수가 있는데
그건 쏙 빼 놓고 설명을 하고 있지요.
'진보적'이란걸 정치적으로 받아들이면 저런 멍청한 생각도 할법 하네요..
어떻게 그런 것을 하나 발견했는지 그걸 꼬투리 잡고 글을 쓴게 아닐까합니다.
아직은 오픈 오피스를 지원하는 것이 오픈오피스 정도라 ODF 형식이 조금은 생소하긴 하지요.
어느 프로그램에서 만들어도 ODF로 만들면 ODF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에서는 모두 읽을 수 있으니 ODF 지원을 넓히는 방향으로 썻다면 좋은 글이 될 수도 있었을겁니다.
기사 쓰는데 기본인 확인 조차 거치지 않고 글을 쓴건가요?
그 의도에 맞게 인터뷰를하고 짜 맞추기로 기사를 쓰지요.
저도 조선 기자는 아니지만 다른 신문사와 인터뷰했는데
말하려했던 내용과 정반대의 내용이 실리더군요.
이런 것도 기사라고 쓰는건지..
쓰신 내용 중 한글 2002 부터 버전간 상호 호환이 된다고 하셨지만 실제로는 하위 버전에서 작성한 문서는 표나 각종 그림의 경우 깨져 나온답니다 ㅠ.ㅠ
완벽히가 아닌 거의라는 표현을 쓴 것은 상위 버전으로 오면서 일부 추가된 기능이 있는데 그 기능들만 하위 버전에서 일부 표현을 하지 못합니다.
예컨데 메모와 같은 기능이 되겠지요.
표나 그림의 경우는 완벽하게 동일하게 불러와집니다.
마찬가지로 워드의 doc 문서도 윈도우에서만 쓸수 있는건 아니고요
오히려 한글의 경우가 다른 시스템에서 쓰기가 좀 불편하죠.
한글의 경우 윈도 시스템용만 있는게 아닙니다. 이미 리눅스용 제품으로 한글 2007이 판매 중이고, 매킨토시용으로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맥이나 리눅스에서는 OS의 차이로 인하여 OLE 등의 기능을 지원 못하지만 나머지의 문서 호환은 거의 완벽합니다.
2004버전 어떻고 저떻고는 모르겠는데...2007버전으로 작성한 문서를 하위버전인 2002버전에서 안읽히는거 엄청 많습니다....저기 블로그 쓰신분도...좀 확인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ㅡ.ㅡ;